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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피치

협심증 초기증상과 원인(angina pectoris)

by 서리니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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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초기증상과 원인(angina pectoris)





협심증(angina pectoris)은 심근의 일시적인 허혈로 나타나는 흉부 통증으로 정의되며 협심증의 원인에는 죽상경화증, 동맥경화증, 혈전 또는 관상동맥 경력 등이 있습니다,

관상동맥 경련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인자는 연령과 유전적 소인, 고지혈증, 동맥고혈압, 당뇨병, 흡연, 비만 또는 스트레스 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관상동맥 질환의 성별 발생빈도는 전연령군에서 남:녀가 4:1 정도로 남성에게서 발병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특히 40세 이전의 남녀 발생 비율은 8:1이지만 70세가 되면 남녀 비율은 거의 1:1이 됩니다.






협심증초기증상



협심증 초기증상


일상생활에서 심한 운동과 과로, 저혈당, 감정적인 불안, 과식 및 한기에의 노출의 심장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저하시키면서 협심증 촉발의 원인이 됩니다, 활동시에는 쥐어짜는 듯한 동통이 흉골의 좌측 후방에서 시작되어 목과 턱, 어깨와 좌측 팔의 내면을 따라 방사되며 통증은 보통 1~3분정도 지속되지만 휴식을 취하거나 Nitroglycerin 투약에 의해 즉시 완화 됩니다.




때문에 협심증 초기증상이 보이는 환자는 식사 후, 감정적 흥분 상태 또는 추위에 노출된 경우에는 신체적인 활동량을 저하시켜야 하는데 환자의 80~90%는 흉골의 후면 또는 약간 좌측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제8경추와 제4흉추 사이로 방사되어 왼쪽 어깨와 팔의 상부까지 통증이 방사되지만 때로는 팔꿈치, 전박, 손목 또는 4~5번째 손가락까지 내려오기도 합니다.


협심증초기증상



드물기는 하지만 우측에서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에는 흉부의 중심부와 좌측 쪽으로 통증이 이동되는데 협심증 진단은 위에서 제시된 여러가지 임상증상과 약간의 운동후 EKG에서 ST 분절이 0.5mm하강하거나 또는 1mm이상으로 상승하며 T파가 역전됩니다.



협심증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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