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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피치

섬유소성 늑막염(Fibrinous pleurism)이란

by 서리니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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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성 늑막염(Fibrinous pleurism)이란




흉막에 섬유소성 삼출물이 축적되는 상태로서 보통 폐렴이나 폐경색 그리고 폐종양의 발병후 이차적인 합병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을 섬유소성 늑막염(Fibrinous pleurism) 이라고 합니다.


흉통은 흡기시에 심하며 호흡을 중단하거나 늑골을 고정시키면 흉통은 느끼지 못하는 전형적인 흉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늑막염, Fibrinous pleurism



이 흉통은 횡경막으로부터 어깨와 목 또는 상지로 방사되며, 흉막통의 동반에 관계없이 호흡시에 흉막의 마찰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자를 흉통이 있는 쪽으로 눕히며, 섬유소성 늑막염의 원인에 따라 치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통 완화를 위해 진통제의 투여는 필수적이며 흉부를 반창고로 지지해 줍니다.

흉통이 심한 경우 국소마취제 procaine을 사용하여 늑간신경을 마취시키기도 하는데 늑막염의 증상 자체는 늑막염의 원인을 치료하면 완화되지만 늑막에 상흔은 남게 됩니다.



늑막염, Fibrinous ple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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